정이월(83, 동향면 학선리)

3월 3일 오늘 건강검진 바드라는 열락을 바닸다. 진안군 의려원에서 3일날 의려원 차가 온다고 아침먹지 말고 여덜시까지 나오라는 방송을 들었다. 되병을 가주고 여덜시에 나가니 차가 왔다.
우리마을에서 두 명 타고 갔다. 건강검진 다 받고 나는 십원짜리 택시를 타고 안과병원으로 갔다.
사람이 안 밀여서 바로 치려하고 터미널로 가서 열한시 버스로 왔다. 다음날 안성 백세치과에 가서 검진바드니 충치는 없는다. 치아가 달아서 시린거라고 말슴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신경치려해서 씨워야 됨니다.
해서 그러캐 해요 라고 했다. 싱격치려하는 도중인데 코로나 때무내 심난하니까 쉬겠다고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코로나가 사그라지면 가겠다고 했다.
코로나가 세게적으로 날니로 전북으로도 퍼져서 날니난 것처럼 방안에만 가처있어야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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