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투표율 43.5%, 최종후보로 결정
군민과 민주당 당원께 깊은 감사

전춘성 더불어민주당 후보
전춘성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난 9일, 진안군수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전춘성 예비후보가 2명의 예비후보를 제치고 최종후보로 확정되었다.

최종 투표율은 전춘성 43.5%, 정종옥 30%, 고준식 22.5% 득표율로 전춘성 후보가 다른 후보들을 따돌리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전춘성 예비후보는 경선 승리 소감으로저에게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진안군민과 민주당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호영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민주당의 압승을 통하여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운영과 정권 재창출의 기반을 튼튼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경선에 참여한 고준식후보와 정종옥후보에서 심심한 위로와 드린다"며 "두 후보님 및 지지자들과 같이 원팀을 이루어 진안군수 재선거 및 총선 승리를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

전 예비후보는 "군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군수, 적극 행정으로 군민들의 요구가 최우선 되는 행정, 군민이 하나 되는 군정을 목표로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 "하나 된 진안의 단결된 힘으로 군정을 안정시키고 진안에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그리고 32년간의 공직 경험은 1년이 넘는 군정 공백을 메워나가고 남은 진안군수 임기 2년을 중단없는 진안 발전을 이끌어낼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다시 한번 4·15 진안군수 재선거에서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호소하였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