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영(마령초 4)

요즘 코로나 때문에 개학이 자꾸자꾸 연기된다.
너무 짜증이 난다.
원래 3월2일이었다가 3월9일이었다가, 3월23일로 연기됐다가 이젠 4월6일로 미뤄졌다. 계속 연기되니까 학교가 너무 가고 싶다.
으악~.
이제 연기 좀 그만 됐으면 좋겠다.
학교 가고 싶다.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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