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진(전주선화학교 1)

4월15일에 선거를 했다.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 선거와 진안군수 선거다.
선거는 비공개 투표로 했다.
선거를 할 동안에는 아주 시끄러웠다.
저녁 6시 정도에 투표가 끝나고 출구조사 발표를 했다. 출구조사는 정확한 발표가 나오기 전에 예상순위를 보여주는 것이다.
출구조사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개표를 시작한다.
개표를 한 지 약 3시간 만에 우리지역 당선자가 나왔다. 국회의원은 안호영 국회의원이 당선되었다.
또 몇 시간 후에 전춘성 진안군수가 당선됐다.
나는 이번 선거가 처음이다. 투표 당시에는 어떤 후보를 뽑을지 고민되었다.
나는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서 일 할 사람을 뽑았다.
이렇게 뽑힌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서 더 좋은 일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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