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수(진안제일고 2)

22일 오전 10시. 보듬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출발해 남부마이산에 도착했다.
남부마이산 입구에서 김동철 선생님이 마이산과 여러 가지 나무들에 대해 설명을 다 해주셨다.
팔각정에 올라가는데, 너무 힘들어서 쉬었다가 계속 올라갔다.
현진 선생님과 현희 선생님이 계속 나를 붙잡고 올라갔다.
팔각정이 있는 바위 철계단에서는 너무 무서웠다. 팔각정 정상에서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감기에 걸릴 뻔 했다.
팔각정 정상에서 사진을 찍고 산을 내려갈 때도 현진 선생님이 같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산에서 내려와 벚꽃나무에서 현진 선생님과 셀카를 찍어서 너무 좋았다. 사진이 멋지게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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