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진(마령초 4)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가 5월6일에 개학을 할 수도 있다고 했다.
나는 신났다. 왜냐하면 코로나 때문에 개학을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개학이 또 밀릴 수도 있다. 개학이 또 밀리면 정말 정말 심심할 거 같다.
나는 e학습터보다 학교 공부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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