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철(전주 선화학교 1)

4월29일, 보듬 청소년지원센터에서 경제수업을 했다.
다른 친구들은 보듬에서 모여 시장으로 갔고, 나는 진안초등학교에서 기다렸다 같이 진안시장으로 갔다.
진안시장에는 먹을거리와 물건, 또 모종, 생선 등을 많이 팔고 있었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모종을 파는 곳에 가서 나는 고추 모종을 사고, 남은 돈으로 호떡을 사 먹었다.
경제수업을 하고 나서 느낀 점은, 모종보다 먹을 것이 더 비싸서 놀랐다.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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