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준(진안중 2)

감사합니다.
지난해 함께 라오스로 여행을 갔어요. 시장에서 가족사진도 찍었어요.
큰 고모와 함께 여행을 가서 참 좋았어요. 앞으로도 자주 여행가요.
큰 고모가 나 어렸을 때 업어주셨던 기억이 나요. 덥고 힘들어도 땀을 뻘뻘 흘리면서 저를 업어주셨어요.
아기 때, 저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8일 어버이날에 큰 고모님께 예쁜 카네이션 달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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