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마라고 했지만…
오지마라고 했지만…
  • 진안신문
  • 승인 2020.05.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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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딸들이 모두 보고 싶어요
배덕임(81, 동향면 학선리)

5월16일 토요일날은 강점석 장노님은 교회분들 갔치 식사를 했습니다. 해마다 생신이 돌아오면 식사 대접을 그렇캐 합니다.
그럭캐 하기가 십지 안습니다.
아들, 딸들이 코로나 때무네 잘 오지 안으니 보고십다. 오지마라고 했지만 실제는 모도 보고십다.
그래도 우리 큰 아들, 손자 자주보네. 내 마음을 아는지 나중에 후회 말고, 있슬 때 해 바라.
이곳 엄마는 나리가고 다리가니 자신도 달라지고, 마음도 달라진다. 글력도 달린다.
남들보면 잘도 다니더만 나만 어려운거 갔다.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엄마 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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