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진(전주선화학교 1)

5월27일은 전주 선화학교 개학 첫 날이다.
진안버스터미널에서 오전 7시10분에 버스를 탔다. 버스로 전주시외버스터미널까지 약 40분에서 45분이 걸렸다.
버스 안에서 나의 기분은 긴장되고 설레는 느낌이 들었다.
전주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한 후 약 40분 후에 선화학교 버스가 도착했다. 평상시에는 8시25분에 와야 하는데, 개학 첫 날이기 때문에 조금 늦게 왔다.
선화학교에 도착하기 전에 열을 재고, 손소독도 했다.
첫날 수업은 자기소개와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을 배웠다.
선화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사이좋게 지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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