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중 3)

6월1일 날, 올해 처음으로 수영장에 갔다.
현철이형, 병준이랑 같이 몇 바퀴를 도는데, 힘이 빠졌다.
그래서 두바퀴만 돌고 현철이형, 병준이랑 같이 샤워실에 갔다.
현철이 형이 샴푸를 빌려줬다. 린스하고 바디워시도 빌려줬다.
샤워를 다 하고, 다 같이 탈의실로 갔다. 옷을 입고, 머리카락을 말렸다.
오랜만에 수영을 했더니 몸이 추웠다.
오랜만에 수영을 했더니 몸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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