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찬 부총재(사진 오른쪽)와 배성기 회장(사진 왼쪽)이 전자칠판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염기찬 부총재(사진 오른쪽)와 배성기 회장(사진 왼쪽)이 전자칠판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무진장지역 염기찬 부총재와 진안클럽 배성기 회장을 비롯한 45명의 회원들이 지역학교에 미래교실 시스템을 전달했다.
미래교실전문 인프라기업인 유릿(대표 안동철)과 업무협약을 맺은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지난 5일, 진안여중과 무주중, 장수중, 마사고에 미래교실 시스템인 1WB 전자칠판을 기증했다.

이날 전달한 전자칠판은 염기찬 부총재 봉사금 600만원과 각 클럽에서 전달한 100만원씩 등 모두 1천만원으로 구입했다.
염기찬 부총재는 "그동안 라이온스클럽은 지역을 위한 장학사업과 사회봉사 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라며 "농촌지역 학교에 첨단 미래교실 시스템인 전자칠판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도모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진안 라이온스클럽이 적극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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