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례(70, 마령면 평지리)

병원에서 병원비를 내려는데, 내 카드가 미달인데 동생 카드 긁어 주어서 고마웠습니다.
병원에서 3, 4일 사귄 동생이 나를 믿고 병원비를 빌려 주어서 더 고마웠습니다.
시골 와서 살고 싶어 하는데,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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