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은(마령초 6)

6월16일부터 영어를 한다.
5시30분에 면사무소에서 영어를 시작하는데, 가기가 싫다.
왜냐하면 도르레 끝나고 바로 가야되고, 영어를 못해서 가기가 싫다.
그런데 엄마가 하라고 해서 한다.
작년에도 했었는데,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너무 어려웠다.
내년엔 안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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