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텔레비전으로만 봐요
강병준(진안중 2)

6월28일 일요일 날 전북과 울산의 프로축구경기를 했다.
울산 선수가 퇴장을 당했고, 전북 선수 한 명은 부상을 당했다.
후반 45분, 전북 한교원 선수가 한 골을 넣었다. 추가시간 6분에 전북 쿠니모토 선수가 또 골을 넣었다.
전북이 울산을 2대 0으로 이겼다.
순위는 전북이 승점 24점으로 1위다. 울산은 승점 20점으로 2위다.
축구경기는 텔레비전으로 봤다. 코로나 19 때문에 무관중 경기였다.
전에 전북 경기때 2, 3번 경기장에 직접 가서 봤다. 천명 관중이 응원하는 모습이 좋았다. 나도 이동국 옷을 입고 응원을 했다.
텔레비전으로 보면 재미가 없다. 잘 안보이고, 소리도 안 들린다.
빨리 코로나 19가 사라져 직접 경기장에 가서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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