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철(진안제일고 3)

7월8일 날 진안제일고 뒤로 산책을 갔다.
주형이가 머리를 많이 때렸다. 나는 시끄러워서 이어폰을 꼈다.
선생님과 산딸기도 먹었다. 학교에 돌아와서는 누워있었다.
점심을 먹고 태수랑 장난을 치다가 태수 발을 다치게 했다. 마음이 안 좋았다.
수영장에서도 주형이가 머리를 때로 있었다. 선생님이 주형이 한테 머리 때리지 말라고 했다.
수영이 끝나고 선생님께서 나 한테 얼굴 피부가 참 좋다고 했다.
기분이 좋았다.
이오복 수영장 선생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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