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철(진안제일고 3)

18일 날 황금리 마을에 갔다. 가서 박병숙 선생님을 만나서 좋았다. 박병숙 선생님에게 다듬이 치는 걸 배웠다.
다듬이 체험을 마치고 떡 만들기, 굴렁쇠, 널뛰기, 춤추기도 했다.
그리고 밥 먹으로 학동마을로 갔다. 닭볶음탕을 먹고 물놀이를 했다.
난 물속에서만 놀았다. 물이 너무 시원했다.
물놀이도, 체험활동도 좋았다.
선생님이 집에 데려다 준다고 했다. 집에 왔다.
다음달에 또 어디에 갈까?
기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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