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중 3)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밖이 시끄럽다. 학교에 가려고 택시를 기다리는데 비 때문에 옷이랑 신발, 양말이 다 젖었다.
학교 앞에 도착해서 교실까지 걸어가는데 또 옷이 다 젖었다.
이제 비가 그만 왔으면 좋겠다.
비가 너무 많이 오면 농사짓는 아저씨들은 농작물이 비에 잠겨서 걱정을 하시고, 장사하시는 분들은 비 때문에 사람들이 집에서 나오지 않아서 장사가 안 될 것 같다.
장마는 여러 가지로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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