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임(84, 마령면 강정리)

코로나 19 때문에 힘들었다.
마음대로 다니도 못하고, 학교도 못 가고, 마을회관에도 못 갔습니다.
건강도 걱정이 돼었습니다. 코로나 걸릴가바 걱정이 많았습니다.
허리 앞파서 병원 가기도 걱정입니다.
8월 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가야 하는데 마령에 물나이가 났다. 다랭이 논 물이 집 마당에 물이 들와습니다. 강정리 다리도 물에 잠기다고 신양임 친구가 전나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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