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중 3)

8월21일 금요일, 코로나 때문에 보듬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 강사 선생님들께서 수업을 계속 진행 할 수 없게 되어서 아쉬웠다.
수영, 레크체육, 풋살, 경제수업 등을 할 수 없게 됐다.
그중에서 가장 아쉬운 수업이 수영이다.
더운 날씨에 수영장에 가서 하는 수영 수업이 제일 하고 싶다.
잠수도 하고, 자유형, 배형, 여러 가지 놀이도 하며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많이 난다.
언제쯤 다시 재미있게 친구들과 수영을 할 수 있을까?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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