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 쌍다리 위에서 119구급차와 유기견 사이의 아찔한 상황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굶주림에 지친 유기견이 다리 위에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를 먹기 위해 위험을 불사하고 있다. 위험한 장면이 여러차례 목격됐지만 유기견은 무사히 차도를 빠져 나갔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태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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