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너무 많이 와서 되는 게 없네요
배덕임(82, 동향면 학선리)

9월 6일 이료일 날은 비가 부슬부슬 오고, 마음이 찹찹하고, 누어 있었다.
올 여름 전주에서 기농완는데, 된장, 간장, 고추장을 갔다 주었던이 반찬을 이거 저거 여러 가지를 만들어서 정성끝 해 가지고 왔습니다.
사람의 인정은 가는 거시 있으면 오는 거시 있어요.
비가 너무 와서 데는 게 없네요.
밤마다 비가 옴니다.
10날은 마스크를 준다고 었저녁이 마을 이장님이 방송을 했습니다.
오후에 네시까지 마스크 받으로 나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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