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어린이가 겨울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눈이 채 녹지 않은 진안천 징검다리 위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매서운 겨울 날씨도 아이들의 동심에는 뜨거운 여름날씨처럼 느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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