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철(진안제일고 3)

태수가 9월7일 입원해 9월19일 날 퇴원했다.
태수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갔다 왔다. 태수 옆에 있던 애가 남자친구가 와서 외출을 끊었다. 그 남자친구는 밥도 갔다 주고, 밥도 떠 먹여주고 했다.
그 옆에는 마령에서 손이 다쳐서 수술을 한 아저씨가 있었다. 이름이 길태기 아저씨다. 길태수랑 이름이 비슷했다.
갈비뼈가 부러졌다고 했다. 내가 담배 피우면 안 된다고 했다.
태수도 얼른 퇴원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