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에게 60만원씩 농민수당 주고
보청기 하는데 정부에서 100만원이 나오고
정이월(83, 동향면 학선리)

9월22일 추분. 낮과 밤 기리가 똑 갔다는 말이요. 앞으로는 밤이 차차로 길로지면 겨울이 되요.
코로나 때매 정부에서 농민들에게 농민수당을 일인당 육십만원식 주웠다. 너무 감사합니다. 올 추석 장보기 돈을 주셔서 행복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날 23일 수요일, 나는 전주로 가서 아들을 만나서 아들과 갔이 와이덱스 보청기 회사로 갔다. 문을 여니 아가씨들이 방기고, 커피도 한 잔식 주고, 사장님이 보청기를 귀에다 꼽아 보니 소리가 맑고 깨끗하고 조왔다.
보청기 두 개 다 정부에서 백만원이 나오고, 아들이 백사십만원을 주고 차자왔어요.
나는 25일 안성시장으로 가사 재사 모실 조기 사로 갈 에정이요. 정부에서 명절을 잘 지낼 수 있도록 더와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