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기 도의회 의원

이한기 도의원
이한기 도의원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으로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공정하고 바른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큰 역할을 해온 진안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안신문은 밀레니엄을 두 달 앞둔 1999년 10월 1일 창간되어 지난 21년간 지역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발전을 위해 날카로운 분석과 깊이 있는 뉴스를 보도하며 지역 대표 언론으로 군민과 함께해 왔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현안과 가려진 서민의 삶의 현장을 조명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였고 공익을 위한 언론으로서 지역민에게 안목과 지혜를 제시해 주었습니다. 또 언론발전과 지역의 시련 극복 때마다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언론 본연의 큰 역할을 해온 진안신문이 앞으로 지역의 새로운 미래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어두운 바다의 밝은 등대 같은 바른 길잡이가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역 경제발전과 문화 창달을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사명을 다하고 계실 기자여러분과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진안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로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견인하는 언론으로 도약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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