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이(78, 동향면 학선리)

11월3일 아침에 갑자기 어지럽고 아파서 마침 큰 아들이 전화가 와서 아프다고 해더니 손자가 바로 와서 병원에 가서 진찰하고 영양제 맞고 왔다.
손자는 가고, 있어더니 안 나서 또 일요일 날 셋째 아들 며느리가 와서 대구 병원에 가서 엠알아이 찌었다.
결과는 괘찬다고 했다.
그런데 밥이 맛이 없고 힘도 없다.
김장도 해야 하는데, 정말 걱정이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