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봉순(88, 마령면 강정리)

추위가 시작하는 요즘, 몸 건강하게 잘 지내니?
할머니 할아버지는 잘 지내고 있다.
사랑하는 손자가 많이 보고 싶구나.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렴.
코로나 때문에 만날 수 없어서 마음이 짠하다.
감기 걸리지 않게 목을 따뜻하게 옷 입어라.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