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십 나이에 글씨를 쓴다는 게 행복이다
칠십 나이에 글씨를 쓴다는 게 행복이다
  • 진안신문
  • 승인 2020.11.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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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례(72, 마령면 평지리 솔안)

16일 월요일 날 문해학교에 가서 선생님하고 영어공부를 했다.
영어 글씨가 삐틀삐틀 보기가 안 조아요. 보기는 안 조아도 영어글씨를 쓸 수 있다는게 좋앗다.
내가 칠십나이게 글씨를 쓴다는 게 행복이다.
어려서 공부 못하고 지금이라도 연필 잡고 글씨 쓴다는 게 참 좋다.
내가 어려서 공부를 배워쓰면 얼마나 좋앗쓸까. 지금도 연필 잡고 공부하니 참 좋아.
오후에는 목이 아파서 병원에 가서 약을 갓다 먹고 한숨 잤던이 목이 나았다.
기분이 좋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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