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선(진안제일고 1)

지난 토요일 5시, 예정이 엄마가 전화가 왔다.
진안에 왔다고 해서 예정이 엄마가 붕어빵 먹으러 새참거리로 오라고 했다. 그래서 1천원씩을 먹고 하나로마트로 가서 장을 보다가 예정이랑 나랑 진안 중앙초에 가서 놀았다.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며 놀았다.
전화가 와서 하나로마트에 다시 가서 "내일 예정이랑 놀 수 있냐"고 물어봤다. 된다고 했다.
일요일 오후 5시에 만나서 중앙초에서 놀다가 영화관에 갔다.
오랜만에 예정이를 만나서 좋았다. 다음에도 또 놀고 싶다.
예정이는 진안여중에 같이 다니던 친구다. 지금은 선화학교로 간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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