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마령중 1)

이번주 월요일 날 오랜만에 진안에 갔다. 언니들이 시험기간이어서 학교가 빨리 끝났다. 그래서 채은이랑 같이 12시20분 버스를 타고 진안으로 친구를 만나러 갔다.
처음에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너무 추웠다. 그래서 우리는 이층떡볶이라는 가게에 가서 떡볶이를 먹고, 중앙초등학교로 가서 6학년때 담임선생님을 만나서 놀았다.
선생님이 이디아 커피숍에서 버블티 큰 사이즈를 사 주셨다.
선생님과 헤어진 후 우리는 노래방에 가서 신나게 노래를 불렀다.
너무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진안이 너무 재미있었다.
이후에도 많은 일이 있었지만, 부끄럽고 쓰기 힘들어서 안 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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