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청년회의소(JC)는 지난 24일 문화체육회관 예식홀에서 ‘창립34주년 기념식 및 전역시 신·구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은 ‘진취적인 사고, 행동하는 새로운 진안 JC’라는 슬로건으로 2004년을 이끌어 온 이지훈 회장을 비롯해 2005년도 신임회장 신용휴씨와 회원 및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올해 선출된 신용휴 신임회장은 “JC가 명예와 전통으로 34회를 맞은 만큼 진취적이고 참여와 지역에 헌신 봉사해 사랑받는 JC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한편 젊음의 열정과 패기로 10년을 함께한 이현 회원의 전역식과 올해 이끌어갈 회장단에는 외무부회장 김민규, 내무부회장 김만성, 상임부회장 박규태, 감사 이완승, 사무국장 고영민씨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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