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영(진안제일고 3)

국장님이 한궁으로 밥 내기를 하자고 했다.
내가 먼저 다트를 던졌다. 던졌는데, 1점 빼고 다 빗나가서 점수가 1점이 나왔다.
국장님이 다트를 던졌는데, 점수가 높게 나와서 내가 졌다. 그래서 밥을 먹기로 했다. 그런데 국장님이 이번 한 달 동안 밥을 먹어야한다고 해서 다시 하자고 했다.
다시 했는데 또 내가 졌다. 그래서 한 달 동안 밥을 먹기로 했다.
나는 밥 먹기 싫은데 억지로 먹었다.
빨리 한 달이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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