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영(마령초 4)

신문에 기사가 많이 나와서 원고료로 문화상품권을 2만5천원 받았다. 그래서 젤리랑 슬리퍼를 주문했다.
빨리 왔으면 좋겠다.
원래 슬리퍼는 1만2천900원인데 너무 비싸서 다른 걸로 바꿨다.
빨리 택배가 와서 학교에서 신고 다니고 싶다.
젤리는 작은 거로 50봉지를 주문했다.
내가 좋아하는 걸 시켰다.
빨리 먹고 싶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