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참고 써야겠지?
길태수(진안제일고 2)

보듬청소년지원센터에서 곰돌이 국장님이랑 한궁게임을 했다.
내가졌는데, 글쓰기 수업을 열심히 하기로 했다. 나는 이기고 싶은데 져서 너무 속상했다.
다음에는 한궁 게임을 할 때 내가 꼭 이겨야겠다.
그런데 글 쓰는 것은 참 어렵다.
글을 쓰려고 하면 생각이 잘 안 나는 게 가장 어렵다.
그래도 글을 참고 써야겠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