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준(진안중 2)

13일 날 전주로 돌사진을 촬영하러 갔다.
동생 사진을 촬영하는데 동생이 울었다.
엄마, 아빠, 나, 할머니는 동생 촬영하는데 방해 안 되게 한쪽에 있었다.
동생이 또 울었다.
엄마, 아빠, 할머니는 1층에 내려가고, 나는 2층에서 뽑기를 했는데 액자를 뽑았다.
동생 사진촬영이 끝난 후 명륜진사갈비를 먹으러 갔다. 밥을 다 먹고 다이소에서 샤프랑 지우개, 강아지 간식, 물티슈를 사 가지고 집에 왔다.
동생 사진을 보니 좋았다.
동생이 예쁘게 잘 나왔다.
사랑해. 귀여운, 예쁜 동생.
동생이 계속 귀엽고, 예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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