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수(진안제일고 2)

12월19일 토요일 오전에 아빠랑, 엄마랑, 나랑 전주에 갔다.
전주에 도착하자마자 안골에 있는 전주 램브랜트 치과에 엄마를 내려주고 아빠랑 나랑은 전주대학교 근처 원룸에 사는 언니네 집에서 USB를 가지러 갔다.
다시 전주 램브랜트 치과에서 엄마를 태우고 진안으로 왔다.
아빠랑 나랑은 김홍기 가정의학과에 갔다. 배가 아파서 갔다.
변비에 가스가 찼다고 했다. 세계로 약국에 가서 약을 타 가지고 왔다.
준혁이 생일이어서 준혁이랑, 병준이랑, 나랑 같이 코스코 마트에 가서 라면을 내가 사 줬다.
걸어오면서 종로약국에 가서 마스크도 사 줬다.
라면과 마스크를 사 줬다고 준혁이가 고맙다고 했다.
준혁이네 집 아래 편의점에서 준혁이가 새콤달콤을 사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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