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선(진안제일고 1)

내가 좋아하는 언니는 태수언니다.
태수 언니는 내가 해달라고 하면 다 해 준다.
언니는 같이 춤을 추자고 하면 같이 춤을 춰 준다.
우리는 진짜 잘 통한다.
언니는 음악이랑 사물놀이도 좋아한다.
학교에서 축제를 한다. 언니랑 축제 체험도 같이 다녀야겠다.
언니랑 미술이랑 음악치료도 같이 한다.
태수언니를 너무 너무 좋아한다.
언내야. 내년에도 같이 다니자.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