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러져 차 부서진 셋째아들
권정이(78, 동향면 학선리)

12월26일, 마을회관에서 총회를 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회 끝나고 돼지고기 삼겹살 사다 살마서 술하고 맥주하고 음유수하고 간단하게 먹고 해여젔다.
오후에는 골프처로 가서 열박기 돌아는데, 30및터 한 번, 15및터 두 번, 정말 안 들어갔다.
그에도 운동은 뎄다.
27일은 골프처로 가서 신나게 처는데, 비가 와서 일곱박기 돌고 왔다.
왜 눈은 안 오고 비가 봄비가 온다.
28일은 날씨가 정말 따떠했다.
29일은 오후에 골프처는되 여름가치 더웠다. 그리고 오후 다섯시부터 눈이 오더니 아침에 현간문을 열고 보니 눈이 많이 왔다.
그리고 셋째 아들이 볼일 보로 왔다가 안성가서 일 보고 집에 오다 차가 믿그러저서 난간대다 박아서 조금 차만 부서젔다.
정말 많이 놀냈다. 순간적 난간대 때문에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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