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우리지역까지 왔어요
정이월(83, 동향면 학선리)

요즘 날씨는 시어머니 저녁 굼긴것처럼 날씨는 찌뿌디디하고, 2020년 겨울 네네 눈비는 안 오고 춥기만 해.
그러나 코로나가 우리지역까지 왔다고 문자도 오고, 진안군수님이 방송도 했어요. 코로나가 발생하여 마스크를 철저이 착영하라고 방송하고, 내 행드폰에 문자가 많이 와요.
학선리 보건질로소 소장님도 진안의료원에 가서 검사도 받고, 환자들도 돌보고, 의료원을 돌보고 있다 합니다.
우리 모든분들이 힘들은 삶을 사는데, 코로나는 문대통령이 수고하시여 백신도 맛고 하면 곳 사그라 질 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12월30일 수요일. 아침에 일어나 문을 열어보니 눈이 산과 들이 하얀눈이 소복 소복 싸여서 은빛이 환하게 비추고, 나무 가지에는 눈꽃이 활짝 피였고, 참 아름다웠어요.
첫눈이 와서 이렇게 아름다은지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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