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수(진안제일고 2)

1월1일날에, 새해 첫날에 아빠랑 나랑 같이 윷놀이를 했다.
아빠가 이겼고, 내가 졌다.
아빠 한테 다시 윷놀이를 하자고 했는데, 아빠가 두판, 내가 한 판을 이겼다.
다시 윷놀이를 하자고 했는데, 또 아빠가 두 판, 내가 한판을 이겼다.
마지막으로 다시 윷놀이를 했는데 아빠가 세 판을 이기고, 내가 두 판을 이겼다.
계속 아빠한테 져서 서운했다. 다음에는 내가 아빠를 이겨야겠다. 윷놀이는 참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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