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지지목 해 줬어요
여현철(진안제일고 3)

1월1일 금요일날에는 보일러가 고장이 났었다.
고치고 있는데 물이 계속 넘쳤다.
8시30분까지 고치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물이 안 새고 있었다.
다행이 샤워했다.
1월4일 날 아침에는 진안에 나와서 하나로마트에 갔다. 돈 찾으려고 했는데, 통장이 공간이 없어서 그냥 마스크, 천마차 등을 가지고 와서 마셨다.
눈이 많이 오려고 해서 하우스 지지목 해 줬다.
아빠 친구랑 밥 먹자고 해서 아빠랑 나랑 밥 먹으로 갔다.
아빠랑 아빠 친구는 짬뽕 중자, 나 짬뽕 곱빼기를 먹었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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