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 폭언, 강요, 위협까지
개인선거활동 등 개인적 용무에 직원 동원
'직장 내 갑질 및 종사자들에 대한 인권 무시'
관장의 '직장 내 갑질' 고발하는 고발장 전달
'나도 당했다' 미투 운동으로 이어져
직원들도 11명 중 9명 '고발장 내용 사실이다' 답해
군, 법인 징계 결과 회신 후 위탁운영 지속여부 검토
류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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