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진안여중 1)

처음으로 쓴 글이 신문에 나와서 신기하고 기뻤다. 다음에도 열심히 써서 또 신문에 나왔으면 좋겠다.
내 글이 신문에 나오자 큰엄마께서 아주 아주 잘 썼다고 칭찬해 주셨다. 칭찬을 받으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행복했다.
내 글이 신문에 나오는 걸 보고 언니들도 부러워해서 어깨가 으쓱했다.
보듬센터에 언니, 오빠들이 잘 챙겨주고, 많이 도와주어서 센터 생활이 너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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