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수(진안제일고 3)

3월8일, 저는 체해서 집에서 쉬었다.
너무 힘들었다.
천국문을 10번은 두드렸다.
그리고 내가 아팠던 이유는 할머니가 해 주신 김치찌개를 너무 많이 먹어서 힘들었다.
왜 힘들었냐면, 토를 해서 힘들었다.
다시는 맛있어도 음식은 적당히 먹어야겠다.
너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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