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수(진안제일고 3)

3월8일 월요일에 보듬 센터에서 진안농업기술센터로 가서 냉이를 캤다.
냉이를 캐는데 가위를 가지고 캐다가 손이 비어서 피가 많이 났다. 손에 소독을 하고 후시딘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였다.
냉이를 가위로 뽑았는데 잘 안 뽑혔다.
냉이를 다 캐고 산책도 했고, 음료수도 먹었다.
센터차를 타고 센터로 와서 맛있는 저녁밥을 먹었다.
냉이국에서 된장국 냄새가 난다. 맛있겠다.
일을 하고 와서 밥이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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