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임(83, 동향면 학선리)

매화꽃이 활짝 피엿네.
마을 젊은분들은 고추 이식해서 무럭 무럭 자라고 이니네.
나도 도라지씨 심고, 더덕씨 심고, 하수호씨 심고, 완두콩 심었지. 파씨도 심었습니다.
호박씨는 아직, 콩도 아직은 빠르다.
10일 날 아침에 많이 추었습니다.
밖에 수돗물 바다 노은게 어름이 얼었습니다.
서리가 많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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