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수(진안제일고 3)

20일 날 아침에 목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다.
의사 선생님이 편도가 많이 부었다고 해서 주사를 맞고, 약을 타 왔다.
미용실에 갔다가, 농림상사에 가서 단무지랑 두부를 사 가지고 집에 왔는데, 너무 아파서 잠을 잤다.
다음 날, 너무 아파서 진안마이병원에 갔는데, 목이 너무 많이 부어서 물리치료실에 들어가서 링거를 맞았더니 좀 힘이 있는 것 같다.
마이병원 의사선생님이 열이 높거나 하면, 감기가 안 나으면 입원을 하기로 했다.
감기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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