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진안여중 1)

27일, 산에 올라갔다. 데미샘과 천상데미에 올라갔다.
이곳은 섬진강물이 시작되는 곳이다.
산에 올라가는데 돌멩이 때문에 너무 떨렸다. 왜냐하면 돌멩이에 미끄러질까봐 다리가 떨렸다. 하지만 선생님이 제 손을 잡아주셔서 다행히 덜 떨렸다.
그리고 비가 오는 바람에 옷이랑 바지랑 신발까지 더러워졌다.
좋았던 점은 언니오빠들이랑 함께 갔던 것이다. 느낌은 운동에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다음에도 어디 가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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