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봅시다…수화(11)

▲ 진안장애인심부름센터 엄재봉 센터장
두 손을 곧게 펴고 손등이 앞으로 보이게 합니다. 손끝이 아래로 향하게 한 후 가슴앞에서 위아래로 두 번 정도 움직여 줍니다. 이 표현은 손으로 일을 하거나, 일을 지시하는 상태를 표현하는 것으로 심부름 혹은 일을 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뜻합니다.
우리 지역 장애인심부름센터(☎ 433-6668)는 관내 장애를 가진 2천 명 이웃에게 관공서 방문, 시장보기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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